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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쉬운 건강식품 구매를 위한 영양제 커머스, Balance 밸런스입니다.
1. 건강식품 커머스는 왜 아직도 압도적인 1등 서비스가 없을까요?
패션 1위 무신사. 인테리어 1위 오늘의 집.
패션 시장이 부흥하며 무신사가 생겨나고,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며 오늘의 집이 생겨났듯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에는 늘 매출을 견인하는 버티컬 커머스들이 존재했습니다.
6조 원이 넘는 규모가 된 건강기능식품 시장.
수천억 원 이상 투자되었고,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들이 출시 된 지금.
대체 왜 건강식품 부문에는 아직도 압도적인 1등 서비스가 없을까요?
1-1. 해답은 ‘고객 경험’ 에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시도들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아니었습니다.
구독 경제의 유행으로 나타난 구독형 플랫폼, 개인화와 소분 판매 규제 완화에 발맞춘 맞춤형 큐레이션 플랫폼 등 대부분의 영양제 플랫폼은 마진율이 높은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대부분 PB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합니다.
고객은 유명한 브랜드의 호박즙이 아닌 품질 좋은 호박즙을 선택하길 원하나, 이는 PB제품 판매 증진과는 함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고객의 근원적 니즈는 오직 ‘쉽고 빠르게 먹어서 건강하고 싶다’ 라는 것.
건강을 관리하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먹어서’라는 지점을 파고들어야 합니다.
밸런스는 뾰족하게 이 문제에만 집중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밸런스에서 구매해야만 할 이유를 제안합니다.
고객이 최고의 건강식품 구매 경험을 느끼는 것.
밸런스의 단 하나뿐인 목표입니다.
건강기능식품만 건강식품일까요?
2. 밸런스는 콘텐츠 커머스 입니다.
최근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나며 마트의 매대를 온라인화한 기존 매대형 커머스(이미지/가격/할인율/모델 기반)에서 제품력을 여러 각도로 설명해주는 콘텐츠 커머스(ex. 29cm, 마켓컬리 등) 형태의 커머스가 강세를 보입니다.
정가를 의도적으로 높게 잡은 후 8~90% 할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화장품 업계마저 이제는 이런 현혹 마케팅이 아니라 ‘진짜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효익을 충실히 설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1. 밸런스는 국내 최다 상품 보유 비교구매 서비스 입니다.
전 상품 다 있다! 국내 최다 건강식품 보유 커머스
밸런스는 현재 4000여개 상품을 보유 및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약 20~30만개 추정)의 건강식품을 모두 플랫폼 내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객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영양제를 찾고,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비교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로만 존재 했던 상품의 정보들을 전부 데이터화하여 최초로 “1일당 가격” 기능을 선보였고,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한 눈에 제형이 액상인지, 젤리인지, 정제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전 제품의 썸네일을 자체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다운 저세상 추진력)
2-2. 밸런스는 식품을 처방하는 푸드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아플 때 그냥 병원에 가지, 사전 지식을 잔뜩 공부하고 가진 않습니다.
밸런스는 마치 병원에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의 아픈 곳으로부터 출발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까지 고객의 여정을 이끌어줍니다. 고객이 의사를 만나는 대신 보게 되는 질병-영양-식품으로 연결되는 잇북은 전문 자문단(의사, 약사, 한의사 등)이 작성한 전문성 있고 신뢰도 높은 정보입니다.
2-3. 밸런스만의 콘텐츠, 잇북
눈에 좋대서 먹었는데 또 간엔 안 좋다고요?
영양제는 일반 식품과 달리 특정 성분을 고농도로 추출해 만든 기능 식품으로 개인의 특성에 따라 섭취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항생제+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 항생제가 유산균을 모두 사멸시켜 기대한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구매 전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지만 인터넷이나 유튜브엔 출처 모를 정보가 너무 많아 인테리어는 ‘쇼룸’, 패션에서는 ‘룩북’을 통해 적합한 조합을 추천하며 고객의 편의를 돕습니다.
따라서 향후 밸런스 잇북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먹어도 되는 조합/나에게 맞는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식품 구매 여정의 가이드가 되고자 합니다.
최저가도, 구독도, 다수의 리뷰도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 먹으면 안전하고 내가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마치 병원에 갔을 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찾아가 약을 타고 복용법에 따라 약을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밸런스는 단순 정보매체가 아닌 커머스 플랫폼이기에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여기서 정보만 얻고 네이버나 쿠팡에서 검색해서 구매하면 어떡하냐구요? 괜찮습니다. 최저가를 찾아 떠나는 고객은 가격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고객입니다. 마케팅 효율을 고려하겠지만, 할인이나 쿠폰을 통해 언제든 다시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의집도, 29cm도, 발란도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밸런스의 초기 타겟은 누구인가요?
3. 밸런스가 만든 국내 1위 세로토닌 영양제, 마음영양
무기력, 번아웃 등 각종 스트레스에 치이는 21세기 현대인을 위해
마음영양은 번아웃, 무기력,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여러 마음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브랜드로
대표가 직접 겪은 우울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게 된 제품입니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좋은 제품력으로 런칭 후 네이버, 쿠팡 세로토닌 영양제 1위에 오르며 정신건강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올해 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 걸그룹 멤버 한 분이 갑자기 마음영양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팀원들끼리 놀랐던 일도 있었습니다. 마음에 관련된 많은 가능성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4. 매출 지표 및 투자유치 실적
건강한 성장을 보이는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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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매출 약 8천만 원 / 팀원 1명 (대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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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매출 약 12억 원 (15배 상승) / 팀원 13명 (리더 3인) + 데이터센터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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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내 1위 초기 V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킹슬리벤처스로부터 6억원의 시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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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 목표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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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밸런스 정식 런칭 (크로스/업셀링 비율 30%, 구글 검색 1페이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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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초기창업패키지 1억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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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신용보증기금 7억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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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예정) TIPS (7억원) 정부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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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예정) 데이터바우처(공급사) 등록,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인증, 병역특례업체
기존 스타트업의 성장 방정식과 조금 다릅니다.
기업가치(Valuation) 부풀리기를 위한 과도한 거래액/매출 관리는 저희 팀의 성장 공식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사업은 돈을 버는 일인데, 돈 버는 DNA가 없는 조직도 외형성장 후에는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밸런스팀은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성장하고자 합니다. 서비스는 수익을 창출하는 좋은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본질을 잊지 않도록 스스로를 장사꾼이라고 부릅니다.
5. 사업 확장 방향, 도전 과제
최상의 고객 경험
고객의 구매 여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스쿼드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입/발견/구매로 구성된 각 스쿼드에서는 항상 고객을 주어로 하여 고객의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해내는 식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갑니다.
2023년에는 ‘건강식품 구매는 밸런스’라는 인식을 건강식품 구매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집행을 통한 성장보다는, 고객에게 가치를 주고 고객의 목소리로 입소문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서비스를 알리고 있습니다.
브랜드 확장, 신제품 기획
현재 국내 1위 세로토닌 영양제 마음영양 세인트존스워트 데일리 출시 이후 수많은 카피 브랜드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성 없는 메시지로 마음영양의 배합과 콘텐츠들을 그대로 가져다 쓰다보니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영양은 ‘마음 관리의 시작’이라는 컨셉에 맞는 신제품을 오랫동안 연구개발해왔고, ‘마음영양 세인트존스워트 스마일’ 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해내었습니다.
또한 플랫폼 사업자로서 영양제 시장의 빈틈을 발견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와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병에 맞는 성분과 이를 표현하는 디자인까지 체계적으로 기획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더 자주 고객 만나기: 식품 판매
건강한 식품을 발굴하여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만으로는 ‘플랫폼’이 될 수 없습니다. 영양제는 구매주기가 1~2달로 길기 때문입니다. 밸런스는 ‘건강을 관리하는 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인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농산물 원물을 그리고 제조사로부터는 제품력이 있는 건강식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구매 주기가 길어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카테고리이기도 합니다. 밸런스팀은 건강기능식품에서 건강한 식품으로 도메인을 확장하여,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이나 건강한 간식 등을 함께 다루어 고객들이 더 자주 찾는 서비스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6. 보상 및 복지 제도
성장과 그에 맞는 보상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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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 원 범위 이내에서 이전 직장의 연봉을 보장합니다.
단, 채용 분야에 따라 직무나 산업 변경의 영향이 큰 경우 조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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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신 분에게는 스톡옵션 부여를 통해 회사의 성공을 함께 나눕니다.
최상의 업무 환경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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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노트북(맥북/윈도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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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단위로 사용 가능한 자유로운 연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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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음료/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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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
채용 형태 :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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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기간 2개월 후 전환 심사. 심사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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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기간에도 연봉의 1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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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 협의 후 결정
7. 채용부분 및 지원하기
밸런스팀은 시도하고 성장하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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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는 팀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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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Next Step에 맞는 역할 부여를 통해 팀원이 희망하는 성장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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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실력보다 잠재력이 높고 Attitude가 좋은 사람이 가장 크게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채용중인 부문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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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서류 확인 → 대표/리더 면접 → 최종합격”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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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자기소개서, (보유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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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주소 : recruit@balance.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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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개발/디자인 부문 포트폴리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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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내용은 자유양식이며,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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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서류는 채용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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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후 이메일 또는 문자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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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캐주얼하게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추가 미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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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원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보다 상세한 이야기가 궁금한 분은 이메일(recruit@balance.site) 또는 문자(010-4667-9108)로 연락 주시면 간단한 커피챗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